지구온난화와 무계획적인 도시화, 이동수단의 발달, 열악한 보건 인프라 등으로 인해 질병은 빠르게 퍼져가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모기로 인한 질병입니다.

2006년 첫 뎅기가 보고된 이후, 2017년에는 2,111명. 2018년에는 811명. 2019년에는 17,992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했습니다. 또한 모기가 살기 어려운 고지대에서도 뎅기가 보고되면서 네팔 보건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일반인들보다 면역력이 낮은 네팔의 HIV보균아동들에게 전염병과 같은 감염 질환은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기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카트만두의 케어센터 아동들과 껀쩐풀, 버이떠리, 더럴두라의 아동들을 위해 모기장을 선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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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빙프렌즈 홈페이지와 네이버 해피빈, 체리플랫폼을 통해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동의 인권 보호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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